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용인시 10대 이슈를 뽑았다.

1. ‘기흥구 분구’ 시의원들 입장은 이랬다 [용인시의회]

http://www.ysidej.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94

-> 기흥구 분구를 두고 민민 갈등이 번졌다. 8대 용인시의회 의원들은 기흥구 분구에 대해 어떤 입장이었을까. Y사이드저널은 지난 4년간의 용인시의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속기록에서 분구와 관련해 언급된 내용을 그대로 옮겼다.

2. ‘기흥구 분구’ 특정 IP 무더기 댓글 [용인시]

http://www.ysidej.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24

->기흥구 관련 기사의 댓글에서 특이한 점이 발견됐는데 소수의 특정 IP로 작성된 익명의 댓글들이 무더기로 달린 정황이 포착됐다. 닉네임도 제각각이어서 마치 많은 사람들의 의견인 것처럼 보였다.

3. 용인시, 현행법 무시 ‘특혜’ 논란

http://www.ysidej.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01

-> 용인시가 현행법을 무시한 채 하천 불법행위를 합법화시켜준 것으로 드러났다.

4. 시정연구원 인사규정 위반 ‘논란’ [용인시]

http://www.ysidej.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16

-> 용인시정연구원장의 겸직금지 위반 논란이 또 다시 불거졌다. 이번에는 용인시정연구원이 원장의 겸직 사실을 알고도 규정상 인사위원회를 열어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은 것.

5. 현직 시의원 땅 투기 ‘논란’ [용인시의회]

http://www.ysidej.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98

->현직 시의원이 땅 투기 논란에 휩싸였다. 이 시의원의 배우자가 아파트 개발지에 소유하던 농지를 팔아 수십억원의 차익을 남겼는데, 이 과정에서 이른바 ‘알박기’를 한 정황이 드러났다.

6. 용인시 전·현직 공무원 ‘뇌물수수 의혹’

http://www.ysidej.com/news/articleView.html?idxno=19946

-> 용인시 현직 공무원에 이어 전직 고위공무원도 뇌물수수 의혹에 휩싸여 파문이 일었다.

7. 내 병원 포함된 개발부지 도로 혈세로 만들라는 시의원 [용인시의회]

http://www.ysidej.com/news/articleView.html?idxno=19012

-> LH 직원 땅투기 사태가 전국으로 번지면서 공직자가 직무상 권한을 남용해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지 못하도록 하는 ‘이해충돌금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용인시의회에서도 이해충돌과 무관치 않는 시의원의 과거 행적이 재조명되고 있다.

8. 용인시, CCTV 설치 특정업체 독점 ‘논란’

http://www.ysidej.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98

-> 용인시가 방범용 CC(폐쇄회로)TV 설치를 특정업체에 몰아주기식으로 계약한 사실이 확인됐다. 취재가 시작되자 용인시는 사실상 ‘독점 체제’을 인정하고 개선하겠다는 입장이다.

9. 아파트 경비·미화원 집단해고 ‘논란’ [용인시]

http://www.ysidej.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39

-> 경기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소재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과 미화원 전원이 일자리를 잃게 됐다. 이들은 부당해고라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10. “단체식사 말랬는데” 방역수칙 위반 ‘물의’ [용인시의회]

http://www.ysidej.com/news/articleView.html?idxno=18483

-> 용인시의회 이제남 도시건설위원장(민주당·재선)이 5인 이상 집합금지 의무를 어기고 여러 차례 집단식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