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7월15일 0시 기준 1600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7만3511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600명 늘어난 17만351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1555명, 해외유입은 45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난 2050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45명 늘어 1만2676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520명, 경기 496명, 인천 90명, 경남 88명, 부산 65명, 대전 60명, 충남·대구 각 51명, 전남 26명, 강원 25명, 전북 24명, 광주 21명, 울산 19명, 경북 13명, 충북 12명, 제주 9명, 세종 2명이다.

검역과정에선 28명의 확진자(누적 4621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5만6573명, 경기 4만9132명, 대구 1만901명, 인천 7585명, 부산 6875명, 경남 5749명, 경북 5098명, 충남 4269명, 강원 3795명, 충북 3428명, 광주 3083명, 울산 2978명, 대전 3106명, 전북 2487명, 전남 1770명, 제주 1442명, 세종 619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