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2월26일 0시 기준 113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만5902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132명 늘어난 5만590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1104명, 해외유입은 28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0명 늘어난 793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484명 늘어 3만8532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 늘어 5273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466명, 경기 255명, 충남 61명, 인천 55명, 충북 38명, 전북 37명, 강원 36명, 경북 34명, 광주 28명, 부산 27명, 제주 24명, 경남 22명, 대구 13명, 대전 11명, 울산 8명, 전남 6명, 세종 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10명의 확진자(누적 2397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1만7068명, 경기 1만3259명, 대구 7643명, 인천 2593명, 경북 2270명, 부산 1664명, 충남 1488명, 강원 1083명, 경남 1182명, 광주 1020명, 충북 1019명, 대전 778명, 전북 776명, 울산 615명, 전남 538명, 제주 374명, 세종 135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