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2월25일 0시 기준 124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만4770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241명 늘어난 5만477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1216명, 해외유입은 25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7명 늘어난 773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623명 늘어 3만8048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5명 늘어 5245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552명, 264명, 충남 80명, 경북 67명, 인천 55명, 충북 42명, 광주 36명, 대구 23명, 부산 22명, 제주 20명, 경남 15명, 강원전북 각 14명, 대전 13명, 울산 12명, 전남 5명, 세종 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6명의 확진자(누적 2387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1만6602명, 경기 1만3004명, 대구 7630명, 인천 2538명, 경북 2236명, 부산 1637명, 충남 1427명, 경남 1160명, 강원 1047명, 광주 992명, 충북 981명, 대전 767명, 전북 739명, 울산 607명, 전남 532명, 제주 350명, 세종 134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