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버지와 아들이 포도주를 만들기 위해 포도를 따고 있다. (사진=수지청소년문화의집)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26일 부모·자녀관계 회복 가족 프로그램 ‘한 지붕 우리가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 지붕 우리가족’은 용인시 거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부모-자녀의 관계회복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부래미 마을에서 포도 따기 및 포도주 만들기, 미니생태어항 만들기, 깡통 열차, 인절미 만들기 등 17가족(34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꿈을 향한 청소년 세상, 함께하는 지역사회, 도전하는 청소년 세상’ 구현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성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문의 : 수지청소년문화의집 031) 328-9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