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 올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저소득, 조손가정, 한부모 자녀 등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학습지원(국어, 영어, 수학), 전문체험활동(우쿨렐레, 미술, 모듬북, 과학, 체육 등), 자기주도, 자기개발, 상담 등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의 방과후 활동을 도와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시키는데 사업 목적을 두고 있다.

모집 인원은 40명(5,6학년 각 20명)이며, 참여자격과 지원방법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youthyonginsi.com)를 참고하면 된다.

용인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용인시청소년수련관 031) 328-9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