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는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시청과 각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스마트폰 활용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55세 이상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KT가 운영하는 정보화교육봉사단인 ‘KT IT서포터즈’의 전문강사들이 스마트폰 환경설정법과 생활에 유용한 앱, SNS 활용법 등을 알려준다.

교육일정은 시청이 3월 9일부터 30일까지, 처인구 4월 6일~27일, 기흥구 5월 4일~25일, 수지구는 6월 1일~22일까지 진행되며, 전월 1일부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희망자는 시청 정보통신과와 각 구청 자치행정과 정보통신팀으로 전화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시 홈페이지(www.yongin.go.kr) 공지사항과 각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