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남숙 의원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삽겹살을 굽고 있다.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은 지난 26일 저녁 청소년수련관 1층 식당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 4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신갈백옥라이온스클럽 회장인 박남숙 의원은 클럽 회원 5명과 청소년수련관 직원 10여 명과 함께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듣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에게 삼겹살을 구워 제공했다.

이날 박 의원이 준비한 삼겹살은 노릇노릇 구워지기가 무섭게 학생들 입으로 들어가 웃음을 자아 냈다.

박남숙 의원은 “어린 학생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전파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갈백옥라이온스클럽은 30명의 회원이 매달 용인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하고 있으며, 장애인복지센터와 학생 식사 지원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