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교육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전면 폐지…경기도교육청 “사실 아니다”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1.16  13:29:55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전면 폐지’ 보도는 사실 아니다”

경기도교육청은 16일 이같이 밝히고 “‘전면 폐지’는 결정한 바도, 검토한 바도 없다”면서 “안양지역의 지난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현황도 다르다”고 반박했다.

도교육청의 이런 입장은 한 지방언론사가 쓴 기사 때문이다.

이 언론은 16일자 <안양 ‘원어민 보조교사’ 교단 떠나나>란 제목의 기사에서 “지난해 안양지역 중고등학교에 배치된 원어민 보조교사 모두가 일자를 잃을 처지에 놓이게 됐다”면서 “경기도교육청이 자체 예산으로 수년간 시행해 오던 원어민 보조교사 지원사업을 교육효과 부족 등을 이유로 전면 폐지키로 결정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교육청으로부터 관련 예산을 지원받은 안양지역 소재 학교는 비산중·임곡중·관양중 등 중학교 16개교와 충훈고·인덕원고·경기글로벌통상고 등 고등학교 8개교, 이들 학교에 배치된 원어민 보조교사는 총 24명에 달한다”며 “지원액은 총 9억6000만원”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도교육청 예산을 안양에 지원한 학교는 중학교 2교와 고등학교 1교 등 보도내용의 24교가 아닌 3교 뿐”이라면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인원도 3명으로 이들에게 지원된 금액도 1억2000만원으로 보도한 9억6000만원과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도교육청 교육과정지원과 관계자는 16일 Y사이드저널과의 전화통화에서 “원어민 보조교사는 전체 폐지가 아닌 일부 폐지”라며 “도내 농촌지역의 원어민 보조교사 활동은 계속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외국어공교육을 혁신하고 활성화를 위해 영어 독서교육, 학생과 1대 1 맞춤형 튜터제, 원어민 보조교사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Y사이드저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 이 기사 응원하러 가기 (1000원, 5000원)
박상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한터로 281, A동 201호 일부  |  메일 : ysidej@hanmail.net  |  긴급연락처 : 010-3749-0117
제호 : Y사이드저널  |  등록연월일 : 2012.01.31  |  사업자등록번호 : 129-27-41707  |  등록번호 : 경기 아50344
발행인·편집인 : 국용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국용진
Copyright © 2011 Y사이드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sid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