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정 교육장이 처인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안다미로와 장애인복지시설 요한의 집을 차례로 방문해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용인교육지원청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김희정 교육장(경기 용인교육지원청)이 어제(9월3일) 처인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안다미로와 장애인복지시설 요한의 집을 차례로 방문해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도 격려했다.

4일 용인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김희정 교육장의 방문은 추석을 맞아 시설 입소자들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김희정 교육장은 “이번 방문이 사회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면서 “주위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당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시는 시설 관계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용인교육지원청도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