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황미상 의원 ‘제21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26일, 황미상 시의원이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시상식장에서 상장과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인시의회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황미상 의원(포곡·모현읍, 역북·삼가·유림동)이 ‘제21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어제(6월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한 황미상 의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미상 시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직접 뛰며 민원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의원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