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정하용 의원이 ‘2024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18일, 정하용 도의원(오른쪽)이 상패와 꽃다발을 들고 김미리 교육행정위원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정하용 의원(국민의힘·용인5)이 어제(6월18일) ‘2024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정하용 도의원은 도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하용 도의원의 이번 수상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교육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의원은 경기도의회에 입성하기 전부터 교육 관련 분야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통해 경기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특수학급 설치 및 지원 조례 일부 개정안’을 발의해 도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입법에 힘썼다.

또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공청회’, ‘비정규직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정담회’, ‘특수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학부모 정담회’ 등 현장을 찾아다니며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정하용 도의원은 “그동안 올바른 경기교육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감사하고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도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도민들에게 필요한 정책 현실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