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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반지하 주택 점검하는 오병권 행정1부지사 [경기도]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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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6.14  16: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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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장마철을 앞두고 군포시 산본동 일원 반지하 주택과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을 점검했다. 사진은 14일, 오병권 부지사(오른쪽)가 한 반지하 주택에 설치된 침수방지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경기도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오늘(6월14일) 장마철을 앞두고 군포시 산본동 일원 반지하 주택과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을 점검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인명피해 예방을 힘줘 말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군포시 산본동 일대는 지난 2022년 8월 집중호우로 431가구에 주택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곳이다. 관련해 경기도는 지난해 침수 위험이 예상되는 산본동 일대 반지하 주택(222곳)과 공동주택 지하주차장(18곳)에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했다.

오 부지사는 이날 지난해 설치한 침수방지시설의 유지관리와 주민대피 준비상황, 임시물막이판, 유사시 필요한 수방자재 준비 상태 등 대비 사항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오병권 부지사는 “무엇보다 인명피해 예방이 중요하다”면서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도민, 거동이 불편해 대피가 어려운 독거노인·장애인 등 재해 취약계층에 대한 대피조력자 지정 등 대피 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부지사는 산본동 반지하 주택에 이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입구에 설치한 물막이판 작동 등 유지관리 상태를 살펴보고, 침수 시 지하주차장 진입 금지 등 도민행동요령에 대한 홍보와 교육도 당부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는 지난해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119억 원의 예산을 확보, 침수 위험이 있는 반지하 주택 7083가구,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231개 단지에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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