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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어린이 체험 놀이극 개최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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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4.11  13: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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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문화재단이 5월2일부터 9월1일까지 4개월간 어린이 체험전 ‘방귀쟁이 며느리’를 개최한다. (용인문화재단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이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예술놀이터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5월2일부터 9월1일까지 4개월간 어린이 체험전 ‘방귀쟁이 며느리’를 개최한다.

4월11일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방귀쟁이 며느리’는 전통 가락과 이야기를 어린이에게 친숙한 소재로 풀어내 수동적 관람이 아닌, 역할 놀이를 통한 신체 기반 활동을 진행하는 표현 놀이극이자 관객 참여형 체험 콘텐츠다.

이번 체험 놀이극은 기존 전래동화를 각색해 부끄러울 수 있는 방귀를 장점으로 생각하는 며느리와 방귀의 쓸모를 인정하는 시아버지를 통해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게 된다.

체험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옛이야기를 보고 들으며 몸으로 표현하면서 ‘웃음이 터지는 방귀, 내가 방귀가 된다면?’이란 가정으로 관객이 ‘방귀’ 역할을 맡아 마음껏 신나게 뛰고 움직이며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 일원이 되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체험 후엔 ‘나만의 부채 얼굴 만들기’로 이야기에 등장한 주인공의 얼굴을 직접 만들어보며 창의성을 기르는 시간도 갖는다.

2023년 8월 재개관한 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자연친화적인 어린이들의 놀이와 배움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예술놀이터에선 올 1월부터 3월까지 어린이 체험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개최해 매 주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체험전은 2020년생 이상 관람가로 권장 연령은 5세~7세다. 평일인 목요일과 금요일은 단체 대상으로 각 1회차,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은 일반 관객들 대상으로 각 2회차가 진행된다.

예매는 4월11일 오후 2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어린이 1인 1매 기준, 1만5000원(용인시민 할인가 1만3000원)에 가능하다. 보호자 1인은 무료 동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031-323-6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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