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명수 후보 캠프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손명수(민주당·용인시을) 후보가 오늘(3월21일) 오전 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손명수 후보는 “30여년간 국토부에서 쌓은 경험을 살려 ‘용인 전철시대’를 열겠다”면서 “4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무너져가는 국격을 바로 세우고 용인의 가치를 높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후보 등록을 마친 손명수 후보는 기흥역으로 자리를 옮겨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손명수 후보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국토교통부에서 철도국장과 차관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