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종율 용인특례시 처인구청이 내달 7일까지 관내 각 읍·면·동을 순시한다. 사진은 송종율 구청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이 삼가동 주민들과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시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송종율 용인특례시 처인구청이 이달 초 취임 후 18일 양지면을 시작으로 내달 7일까지 관내 12개 읍·면·동을 순시한다. 송종율 구청장은 읍·면·동 기관단체장들과 만나 건의사항을 듣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송 구청장은 “주민대표들을 찾아 인사드리고 의견도 들으려 한다”면서 “앞으로도 26만 처인구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