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고석 용인시병지역위원장이 내년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용인시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국민의힘 고석 용인시병지역위원장이 내년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용인시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고석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이상일 시장과 힘을 합쳐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고석 위원장은 오늘(12월21일) 오전 11시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강웅철·김선희 의원, 용인시의회 이창식·김희영·신민석·김영식·강영웅·김태우·김길수 의원과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고석 위원장은 “내년 총선은 대한민국의 번영이냐 나락이냐의 선거”라면서 “거대 야당의 막가파식 횡포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 고석은 총선에서 목숨을 건다는 각오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윤석열 정부와 이상일 용인시장과 긴밀하게 협력해 수지발전과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고 위원장은 “수지구를 ‘살기 좋은 도시,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며 “교통·교육·주거·문화·예술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도 했다.

특히 “오로지 국민만을 생각하고 국민만을 위하는 고석이 새정치를 시작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