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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산업 유공자, ‘우서문화상’ 수상 [용인시]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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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02  13: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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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 곤충산업 발전을 위해 애쓴 유공자 2명이 ‘제8회 우서문화상’을 받았다. 수상자인 김영세(앞줄 맨 왼쪽)·유옥자 팀장(앞줄 가운데)이 우서문화재단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시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특례시 곤충산업 발전을 위해 애쓴 유공자 2명이 ‘제8회 우서문화상’을 받았다. 용인시는 관내 농업인들에게 신기술 보급과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11월2일 용인시에 따르면, 수상자는 용인시 곤충산업연구회장인 농업인 김영세씨(농업인상)와 유옥자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축산경영팀장(유공 공무원 특별상) 등 2명이다.

김영세씨는 현재 한국농수산대학 교수와 농촌진흥청 곤충 분야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쌓은 전문 기술과 지식을 지역 내 곤충사육 농가의 창업과 기술 보급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유옥자 팀장은 어린이들에게 곤충을 탐구할 현장 학습의 장을 마련해주고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곤충을 관찰하며 치유할 기회를 제공한 공로로 특별상을 받았다. 유 팀장은 용인시 곤충산업연구회 육성 등 곤충산업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두 사람이 시의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거뒀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용인시 차원에서 신기술 보급과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서문화상’은 새로운 농업기술을 개발하거나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통해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끈 농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우서문화재단이 수여하는 상이다.

재단은 일제강점기 경기도 용인‧수원 일대에서 선진 농업기술 보급과 농업자금을 융통하는 등 농민의 복리 증진에 앞장선 우서 오성선 선생을 기리기 위해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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