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산업진흥원이 티몬과 용인시 전용관 ‘용인 세일 페스타’ 온라인 기획전을 개설해 관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용인시산업진흥원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산업진흥원이 티몬과 용인시 전용관 ‘용인 세일 페스타’ 온라인 기획전을 개설해 관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5월15일 용인시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기획전은 ‘쇼핑 르네상스, 용인 세일 페스타’ 타이틀로 온라인 쇼핑몰 ‘티몬’에 개설하는 온라인 기획전이다. 용인 기업 37개사, 83개 제품이 참여해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 용인시산업진흥원과 티몬은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위한 상호협력을 내용으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용인 세일 페스타’는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용인기업의 기획전 입점 및 할인, 배너광고 등이 지원된다.

기획전은 5월15일부터 11월30일까지 ⯅식품 ⯅생활용품 ⯅미용품 ⯅가구 등 다양한 품목이 운영되며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용인시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으로 온라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관내 기업들이 온라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용인지역 기업의 우수 제품을 널리 홍보하고 알리도록 용인시 전용관을 확대·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세일페스타’는 티몬 검색창에서 ‘용인세일페스타’, ‘용인우수상품’, ‘용인시상품’을 검색하거나, 티몬 우측 상단 ‘기획전’ 메뉴나 메인배너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 용인시산업진흥원 마케팅지원팀 031) 323-4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