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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민주당 “道, 2차 소비지원금 추진 ‘환영’”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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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5.31  15: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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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도의 2차 소비지원금 추진을 적극 환영했다. 사진은 31일 경기도의회 민주당 성수석 대변인이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환영 논평을 발표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의왕1)이 경기도의 2차 소비지원금 지급 추진을 적극 환영했다. 경기도의회 민주당은 정부에도 제2차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촉구했다.

5월31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대변인단은 논평을 내고 “지역화폐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소비지원금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골목상권을 비롯한 소상공인들이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민주당은 “경기도가 6월1일부터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한 2차 소비지원금 지급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1차 지급은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경기도의회 민주당의 긴급 제안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며 “이러한 제안에 경기도는 지역화폐 20만원 사용 시 3만원을 추가 충전해주는 1차 소비지원금 지급을 실행했고, 소비지원금은 소상공인들에게 단비 같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경기도에 따르면, 3개월 동안 지역화폐 총 9133억원이 충전됐고 9083억원(회전율 99.5%)이 지역에 유통돼 소상공인들을 위해 사용됐다. 관련해 도민들의 73%가 ‘잘했다’고 응답했으며, 소비지원금 제도를 다시하면 ‘참여하겠다’는 도민이 72%에 달했다.

이 때문에 2차 소비지원금이 1차 3만원에서 5만원으로 늘어나 소비진작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만원 충전 시 기본 10% 인센티브(2만원)에 더해 3개월 내에 20만원을 모두 소비하면 25%에 해당하는 5만원의 소비지원금(한정판 지역화폐)을 추가 지급된다.

경기도의 계획대로면 1인당 27만원을 소비한 1차 때보다 1.5배 정도 늘어난 돈이 골목상권에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의회 민주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침체된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하반기에 제2차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정부에 건의했다”면서 “빈사상태에 빠진 골목상권 등 소상공인들이 버틸 수 있으려면 제2차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반드시 필요해 경기도의회 민주당은 제2차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 “집단면역이 생겨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히 해제될 때까지 소상공인들이 버티어 낼 수 있는 산소호흡기 같은 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경기도의 2차 소비지원금이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때까지 골목상권을 비롯한 소상공인들에게 소중한 마중물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도민들도 K방역으로 발휘됐던 연대와 협력의 정신을 되살려 소비지원금 사용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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