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에 동참한 황재규 용인동부경찰서장. (용인동부서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황재규 용인동부경찰서장이 5월6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아동학대 예방 슬로건인‘화날 때 한 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란 피켓을 들고 사진 촬영한 뒤 SNS에 해시태그를 포함해 게재하는 방식이다.

황재규 서장은 “최근 용인 이모부부 아동학대 사건 등 우리 아이들이 희생되는 가슴 아픈 사건 등 매년 아동학대로 희생되는 아동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용인시민들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용인, 그리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용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