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가 무료 반려동물 문화교실 ‘댕댕이클리닉’을 운영한다. (용인시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가 무료 반려동물 문화교실 ‘댕댕이클리닉’을 운영한다. 용인시는 100가구를 선착순 모집하며 문화교실은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5월3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번 문화교실은 전문가가 나와 가정에서 반려견을 키울 때 필요한 기초 지식과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교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교육은 온라인 화상교육 어플리케이션 줌(ZOOM)을 통해 진행하며 각 가구별로 개별 상담과 관련 영상 콘텐츠 제공 등으로 진행된다.

신청 희망자는 용인시 반려동물 온라인센터 (http://www.yongincac.com)에 접속해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면 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교육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문의 : 용인시 동물보호과 031) 324-3465, (사)유기견없는도시 481-8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