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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市 발주 참여하는 부실업체 퇴출시킨다”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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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13  13: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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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청 전경)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가 시가 발주하는 공사 입찰에 참여하는 페이퍼컴퍼니 등 부실업체를 걸러내는 ‘공공건설 입찰 업체 사전단속’에 나선다. 용인시는 이를 통해 부실시공이나 노동자 임금체불 등 문제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했다.

4월13일 용인시에 따르면, 5월1일부터 ‘공공건설 입찰 업체 사전단속’은 5월1일부터로 서류상 등록 요건만 갖춘 일부 업체가 자산·기술력이 부실한 상황에서 저가로 공사를 수주해 부실 시공하거나 임금체불 등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서다.

이에 용인시는 5월1일부터 계약금액 8000만원~1억원 사이의 관급공사 입찰결과 1순위 업체를 중심으로 기술인력·시설과 장비 등을 직접 방문해 살핀다.

용인시는 조사 결과 페이퍼컴퍼니로 확인된 업체는 입찰 기회 박탈과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또, 담당 인력을 충원해 그 외 업체들도 조사하는 등 범위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사전단속을 통해 페이퍼컴퍼니를 퇴출하면 건실한 업체들이 수주할 수 있어 공공건설 품질이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행정 보완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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