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4월3일 0시 기준 54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4736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43명 늘어난 10만4736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521명, 해외유입은 22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1740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335명 늘어 9만6196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2명 늘어 7650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155명, 경기 147명, 부산 61명, 경남 28명, 인천 21명, 전북 20명, 대전 19명, 강원·경북 각 17명, 충북 11명, 세종·대구·충남 각 10명, 광주·울산 각 3명, 전남·제주 각 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9명의 확진자(누적 3180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3만2551명, 경기 2만9019명, 대구 8961명, 인천 5122명, 부산 3959명, 경북 3558명, 경남 3027명, 충남 2666명, 강원 2377명, 충북 2240명, 광주 2216명, 전북 1508명, 대전 1334명, 울산 1169명, 전남 916명, 제주 632명, 세종 301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