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소주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언론소비자주권행동(이하 언소주)이 3·1절 102주년을 맞아 특별 화상강연을 진행한다. 언소주는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언소주에 따르면, 내달 1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가량 진행되는 화상강연은 이종호 박사(전 KAIST 교수, 프랑스 과학국가박사)가 나서 ‘프랑스는 왜 나치협력자를 철저히 처벌했는가?’란 제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은 줌 화상회의(https://zoom.us ID : 850 7749 3682, PW : 1234) 방식으로 이뤄진다.

언소주는 “언론개혁, 언론적폐청산의 목소리가 그 어느 때 보다 높다”면서 “한국의 언론자유지수는 아시아 최고이지만 언론신뢰도는 세계꼴찌”라고 밝혔다.

이어 “세계가 한국을 본 받으려 하는 지금이야말로 최적의 시기”라며 “프랑스처럼 인적 처벌은 아니더라도 이 코로나19 팬데믹 순간에도 거짓과 왜곡을 일삼고 있는 조선·동아 적폐언론들의 거짓된 역사는 청산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온라인 화상강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 언소주사무처 02) 722-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