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3월5일 창간 100년을 맞았다. 이 신문은 3월5일자 특집 표지를 통해 “창간 이후 조선일보의 역사는 우리 근현대사의 거울”이었으며 “일제에 저항하며 민족혼을 일깨웠고”라고 주장했다.

뉴스타파가 특집기획 [조동(朝東)100년: 두 신문 이야기]를 시작한다. 조선 창간 100주년인 3월 5일부터 동아 창간 100주년인 4월1일까지 두 신문의 역사와 실체를 집중 보도한다.

또 이번 특집기획을 토대로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해 오는 8월15일 광복절 즈음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