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10월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를 오는 28일 오후 7시 용인의 대표적인 지역문화 축제인 제4회 상하동 지석문화제와 연계해 기흥구 구갈레스피아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미니콘서트에서는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지역인재 발굴·육성을 목표로 활발히 활동 중인 용인시립청소년교향악단, 호소력 짙고 환상적인 하모니가 돋보이는 실력파 감성듀오 마더팝콘, 테크니컬 퍼포먼스 기타연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핑커스타일 기타연주 듀엣 기타캐리, 입과 목소리만으로 화음을 만들고 음악을 창조하며 모든 음악장르를 소화해내는 비트박스팀 BoomBap, 풍선마임과 마술, 마임댄스를 결합해 대중과 소통하는 공감 코믹버블매직쇼 MC선호 등이 깊어가는 가을밤 용인시민을 찾아 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용인거리 곳곳을 찾아가 문화예술 콘텐츠로 문화재단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브랜드로 자리 잡은 ‘용인버스킨(Busk-人)’이 정규 공연 외에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를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031) 323-6343, http://cafe.naver.com/yongincf/ https://www.facebook.com/yistr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