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 ‘제3회 용인거리축제’를 기흥구 언남동 옛 경찰대 대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진=용인문화재단)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에는 지난 30여년간 2000회가 넘는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이승철의 환상적인 무대로 꾸며진다.

이승철은 국내 최정상의 연주자들과 함께 ‘희야’, ‘오직 너뿐인 나를’, ‘NEVER ENDING STORY’ 등 이승철의 주옥같은 히트곡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약 1시간 무대가 펼쳐진다.

▲ (사진=용인문화재단)

이와 함께 용인문화재단의 자문위원으로 세계적인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와 200여명의 대규모 합창단이 선보이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감동을 연출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축제는 전석 무료로 최상의 무대와 시스템 연출 그리고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제3회 용인거리축제’에서 용인시민의 자부심을 느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031) 323-6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