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용인동부경찰서 4층 대강에서 이강순 서장을 비롯해 직원과 시민 200여명이 참석해 제67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제67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일 용인동부서 4층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이강순 서장을 비롯해 직원과 민간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행사에 앞서, 이 서장과 직원들은 용인시 김량장동에 위치한 현충탑에 들러 순국선열 및 전몰경찰관에 대한 참배를 마쳤다.

이날 기념식은 홍보영상물 상영과 유공자 표상, 대통령 치사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치안행정 발전에 공이 큰 경찰관에게 수여되는 대통령 표창은 이강순 서장이 받았으며 민간인 등 총 20여명이 포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