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경기신문(대표 이상원)과 공동으로 7월 23일(일) 용인시청 내 태교음악당에서 ‘전국 아마추어 B-BOY & GIRLS HIPHOP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젊은 용인’과 문화예술 도시를 표방하는 용인시 정책에 맞춰 새로운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를 통한 재능 있는 아마추어 댄서 발굴·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페스티벌이다.

행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예선을 시작해 당일 본선을 거쳐 시상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는 순수 아마추어 2명 이상 8명 이내 단체 팀으로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비보이와 걸스 힙합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2분 이내 공연 형태로 댄스를 선보이면 된다.

총상금은 700만원으로 부문별로 나눠 시상되며, 추후 수상자는 용인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문화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질 계획이다.

참가 접수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내 행사 페이지나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bboy-yicf@naver.com으로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9일부터 7월 15일까지이며 당일 접수와 참가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