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용인예총과 공동으로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2017 용인 예술인 큰잔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용인지역 문화예술인의 활동 참여 기회 확대와 용인문화재단과 용인예총의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날 공연은 학무보존회와 용인전통연희단 등 용인지역 예술인들과 가수 정수라, 경기도립국악단(지휘 조광석)과 국악인 송소희, 바리톤 신창식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본 공연에 앞서 오후 6시 30분부터는 용인포은아트홀 앞 광장에서 시우터연합풍물단의 길놀이가 펼쳐지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용인 예술인 큰잔치’ 공연 페이지에서는 12일 오후 2시부터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고 티켓 350매(1인 2매)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시민문화팀 031) 323-6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