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정찬민 시장(두 번재 줄 가운데)이 진로드림콘서트에 참가한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청소년상담관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청소년과 학부모가 한 자리에 모여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에 대해 진솔하게 소통하는 ‘진로드림콘서트 잡(JOB) 담(談)’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진로드림콘서트 잡(JOB) 담(談)’은 토크콘서트 형식의 진로 강연으로 청소년과 학부모, 진로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정찬민 용인시장도 자리를 함께 해 시정 비전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존중하며 소통으로 공감하는 ‘사람들의 용인’을 설명하고, 올바른 인성이 중시되고 청소년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젊은 용인’에 걸맞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1부에서 관내 학부모 우쿨렐레 동호회인 ‘휴~우쿨’의 공연과 가치향상경영연구소장 강준의 박사의 <나의 가치를 믿고 도전하자>, 긍정심리코칭상담연구소장 김은경 소장의 <따뜻한 말 한마디>라는 제목의 강연이 진행됐다. 2부에는 비보이 댄스 공연과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용인지역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드림콘서트는 오는 10월 <진로박람회와 함께 하는 진로 그리고 꿈>가, 11월과 12월에는 <수능이 끝난 당신에게>란 주제로 월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용인시청소년상담관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031) 328-9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