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최광선 센터장(오른쪽)과 포곡초 장역숙 교장이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24일과 25일 포곡초등학교(교장 정영숙), 고림중학교(교장 김선문)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문화의집과 학교 두 기관은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네트워크를 구축,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돕고 공동체 책임의식을 갖고 서로 협력하기 위한 것.

이에 따라 문화의집은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자유학기제 지원 사업 ‘꿈제공’, 재능개발 지원 사업 ‘깨움’ 등의 진로·재능개발 프로그램을 학교에 지원하게 된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향후 업무협약 기관을 확대해 지역 연계사업으로 활성화하고 자유학기제의 효과적 운영을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 유림청소년문화의집 031) 328-9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