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기흥구 구갈동사무소를 찾은 진중남 대표가 백미 100포를 기탁하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12일 재원건설(대표 진중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구갈동과 상하동주민센터에 각각 100포(20㎏/포)씩을 기탁했다.

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주변의 소외이웃에게 후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갈·상하동주민센터 관계자는 “기업의 나눔이 매서운 추위를 녹이는 훈훈한 이웃사랑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의 : 구갈동 김향숙 팀장 031) 324-6637, 상하동 홍경옥 팀장 324-6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