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행사장에서 김희영 의원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의회사무국)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의회 김희영 의원이 8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한마음 희망 걷기대회 및 제12회 전국 정신건강체육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장관상을 수상한 김 의원은 제23회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의정활동 공로가 인정됐다.

김희영 의원은 “장애인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고도 송구스럽다”며 “앞으로도 정신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회는 (사)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와 (사)한국사회복귀시설협회, (사)대한정신의료기관협회, (사)한국정신요양시설협회, 한국정신장애연대가 공동으로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