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김응태 성복동장(왼쪽)이 1000번째 전입주민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주민센터가 11일 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7개 단체장과 올해 1000번째 전입 주민 환영식을 가졌다.
 
성복동주민센터는 지난 1월부터 성복동으로 전입하는 모든 세대주에게 전입을 환영하는 서한문을 전달하고, 매 1000번째 전입 주민에게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1000번째 전입주민인 고모씨는 “친환경 주거지역으로 인기 있는 성복동으로 이사 와 만족하고, 특별 이벤트로 환영까지 받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응태 성복동장은 “사랑과 정이 넘치는 성복동으로 전입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성복동정과 용인시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