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평가단이 순찰차의 관리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차량을 내외부를 살피고 있다.(사진제공=용인서부서)

용인서부경찰서는 31일 최고의 순찰차를 뽑는 ‘베스트 순찰차’ 선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속한 출동과 경찰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관내 지구대와 파출소 112순찰자와 교통순찰자 총 13대를 대상으로 차량의 내·외부 청결상태, 탑재장비 및 비치상태 등을 점검했다.

베스트 순찰차로 선정된 수지지구대는 포상금으로 2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