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철호(국힘·용인시정) 후보가 어제(3월28일) 저녁 죽전 누리에뜰 사거리에서 출정식으로 열고 “모두가 부러워할 용인정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철호 후보 캠프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강철호(국힘·용인시정) 후보가 어제(3월28일) 저녁 죽전 누리에뜰 사거리에서 출정식으로 열고 “모두가 부러워할 용인정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출정식에서 “‘국민의힘 영입 기업인 1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살기 좋은 용인, 살고 싶은 용인을 만들겠다”며 "외교관 10년, 대기업 CEO 20년의 노하우를 몽땅 쏟아부어 용인정의 잃어버린 8년을 주민 여러분께 확실히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말만 잘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일 잘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면서 “중앙정치, 이념 싸움은 접어두고 지역 발전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목표로 두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주민들이 뽑아준 지역구 정치인들이 지금 어디에 있냐”면서 “강철호와 함께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용인(정)을 함께 만들어나가자”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