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재건축 원팀’인 부승찬 후보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수지구 노후지역 재정비 추진을 약속했다.  사진은 27일, 성남 분당구 정자동 성남신기초등학교 인근에서 부승찬 후보(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수지 노후지역 재정비 공약을 밝히고 있다. (부승찬 후보 캠프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재건축 원팀’인 부승찬(민주당·용인시병) 후보가 오늘(2월27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수지구 노후지역 재정비 추진을 약속했다.

민주당 재건축 원팀은 김병욱(분당을), 이광재(분당갑), 이학영(군포), 이재정(안양동안을), 민병덕(안양동안갑), 염태영(수원무), 이건태(부천병), 양문석(안산갑), 박해철(안산병), 부승찬(용인병), 차지호(오산), 김남희(광명을) 등 경기남부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12명으로 구성됐다.

이 자리에서 부승찬 후보= “수지구는 비효율적인 도로설계, 부족한 문화·체육시설, 그리고 상업지구의 주차장 부족에 따른 불편이 심각합니다.

노후지역 재정비를 통해 수지구민이 일상적으로 느껴온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지구 노후지역 재정비 방안에 대한 보다 광범위하고 체계적인 주민의견 수렴이 필요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재건축 원팀’으로서 경기도와 적극 협력하고, 수지구민들과 더 자주, 더 긴밀히 소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