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언주(민주당·용인시정) 후보가 옛 경찰대 터를 활용한 ‘첨단·신산업 혁신밸리’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이언주 후보 캠프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이언주(민주당·용인시정) 후보가 옛 경찰대 터를 활용한 ‘첨단·신산업 혁신밸리’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이언주 후보는 오늘(3월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옛 경찰대 부지와 단국대 캠퍼스 인근에 마북연구단지를 확장하는 등 첨단·신산업 혁신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약의 핵심은 연구개발 인프라와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첨단기술과 신산업 분야의 혁신 역량을 높이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언주 후보는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기업-학계 협력 활성화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 공약은 용인시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