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식 후보가 김량장동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 체제에 돌입하며 필승을 다짐했다. 사진은 23일, 이상식 후보가 캠프 청년특보단과 파이팅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상식 후보 캠프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이상식(민주당·용인시갑) 후보가 오늘(3월23일) 김량장동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 체제에 돌입하며 필승을 다짐했다. 이상식 후보는 “윤석열 정부 심판을 위해 모두 한뜻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상식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엔 선대위 주요 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엔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백군기·이우일·엄교섭·지석환·한영수 예비후보들이 함께하며 이상일 후보를 중심으로 원팀을 이뤘다.

▲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는 이상식 후보. (이상식 후보 캠프 제공)

이상식 후보는 발대식 참석자들에게 큰절을 한 뒤 “담대하되 겸손하게 선거에 임하겠다”면서 “윤석열 정부 심판을 위해 모두 한뜻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힘줘 말했다.

민주개혁 세력의 총단결을 강조한 이상식 후보는 “처인구에 푸른 깃발을 세워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실정을 심판하는 막대한 사명이 저에게 주어졌다”며 “선대위 여러분과 함께 민주개혁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완수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