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식(민주당·용인시갑) 후보가 유보통합과 소상공인 저리 융자 등과 관련한 추가 공약을 냈다.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이상식(민주당·용인시갑) 후보가 오늘(3월22일) 추가 공약을 냈다. 이상식 후보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언제든지 추가 공약을 발굴하겠다고 했다.

이상식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번 추가 공약 내용은 내년부터 본격 시행 예정인 유보통합 정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내용이다.

여기에 정부의 4조원에 달하는 소상공인 저리 융자 대상에 어린이집을 포함하는 등 어린이집·유치원 관련 내용이다. 또, 고령층을 위한 시력보정용 안경 바우처 지원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눈 건강에도 관심을 갖겠다고 했다.

이상식 후보는 전대 에버랜드역~동백 경전철 추진, 포곡중 앞 로터리 및 삼계교 확장, 광역버스 노선 확충 등 추가적인 처인구 지역의 교통망 재정비 내용도 추가 공약에 포함시켰다.

이상식 후보는 “처인을 위해 많은 분들이 좋은 제안을 해주고 있다”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면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추가 공약을 낼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