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승찬 후보 캠프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오늘(3월21일)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후보가 수지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부승찬 후보는 “이번 총선은 상식 있는 국민과 무도한 국민의힘 간의 대결이자 민주주의 세력과 검찰독재 세력 간의 대결”이라면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품격있는 도시 수지를 수지답게,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부승찬 후보는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 정치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연세대 겸임교수와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국방부 장관 정책보좌관, 국방부 대변인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