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표가 이언주, 부승찬 후보와 두 팔을 들어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가 용인에 출마한 부승찬(용인시병)·이언주(용인시정) 후보 지원 유세를 통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3월16일) 낮 2시쯤 수지구청 인근 수풍소공원을 방문했다. 이 자리엔 부승찬(용인시병), 이언주(용인시정) 후보,와지역구 시의원, 지지자 등 5000여명이 몰렸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표와 부승찬·이언주 후보는 “4월10일 치러지는 총선에서 국민이 원하는 ‘정권심판’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승리를 다짐하자 지지자들이 “(민주당) 몰빵”을 외치며 화답했다. 
 

시민들과 사진 찍는 이재명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