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3동이 한파 쉼터로 지정된 광교 휴먼시아 41단지 경로당 난방 상태 등을 점검했다. 사진은 25일, 공미경 동장이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용인시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3동이 어제(1월25일) 한파 쉼터로 지정된 광교 휴먼시아 41단지 경로당 난방 상태 등을 점검하고 50여 명 어르신의 건강을 살폈다.

26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날 상현3동은 어르신들에게 한파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한 뒤 추위를 견딜 수 있도록 핫팩 200여개도 전했다.

상현3동 관계자는 “앞드로도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