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수지구 소재 정직유부 용인수지점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도시락을 후원했다. 사진은 편도식 대표 등 정직유부 용인수지점 관계자들이 도시락을 전달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 수지구 소재 정직유부 용인수지점(대표 편도식)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도시락 100인분을 후원했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측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1월24일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에 따르면, ㈜채정 정직유부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이번이 561번째 나눔이다.

편도식 정직유부 용인수지점 대표는 “이번 도시락 후원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면서 “매서운 추위기 계속되는 요즘, 따뜻한 유부도시락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전호 수지노인복지관장은 “유부도시락은 지역 내 독거 어르신 100명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며 “편도식 대표 등 ㈜채정과 정직유부 수지점에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