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만희(57·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예비후보가 22대 총선 용인시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강만희(57·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예비후보가 22대 총선 용인시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경제전문가인 강 예비후보는 “고향이자 기회의 땅 처인구에 몸을 바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강만희 예비후보는 오늘(1월12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에서 태어나 미국공인회계사와 세무사가 돼 경제전문가의 삶을 살고 있다”면서 “경제전문가로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법과 제도를 만들어 중산층이 튼튼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향이자 기회의 땅인 처인구를 세계가 주목할 수 있는 자족·허브 도시로 만들기 위해 몸 바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인 강만희 예비후보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세무법인 ‘다율’을 운영하고 있다. 과거 엘지화학과 한국방송통신대 겸임교수, 용인세무서 국세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