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장(정치학 박사)이 ‘함께 그리는 꿈’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장원영 전 원장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장(정치학 박사)이 ‘함께 그리는 꿈’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정원영 전 원장은 “함께 꾸는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1월6일 오후 3시 기흥구 강남대학교 샬롬관 강당(지하 1층)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엔 행사장엔 한완상 전 통일부총리와 김병욱 국회의원, 소강석 새에덴교회 담임목사, 정윤재 전 한국정치학회 회장, 김성곤 극동대학교 부총장 등과 지역 주민, 지지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김진표 국회의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찬대 최고위원, 정성호·안민석·김두관·김한정 ·양기대·김홍걸·김의겸·이수진·신영대·홍정민 국회의원과 김관영 전북지사 등이 축하 영상과 서면 축사를 보내 세를 과시하기도 했다.

▲ 출판기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원영 전 원장 제공)

행사는 내빈 소개, 축사, 저자소개, 축하공연, 시민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북콘서트는 ‘시민이 묻고 정원영이 답하다’란 주제로 진행은 서윤정 지역 맘카페인 ‘용인마녀’ 대표가 맡았다.

정원영 전 원장은 “용인 지역 발전과 행복은 제 꿈의 시작이고 끝”이라면서 “이제는 그동안 쌓아온 경륜으로 국가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위한 더 큰 꿈을 시민들과 함께 꾸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혼자 꾸는 꿈이 아니라 함께 그리는 꿈을 이루고자 한다”며 “함께 꾸는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장은 국회의장 지방자치발전자문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자문위원, 감사원 초청연구위원, 국회의원 보좌관, 민주연구원 책임연구원,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