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가 오는 1월8일부터 19일까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한다. (용인시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오는 1월8일부터 19일까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한다. 용인시는 새해 영농계획을 세우려는 농업인의 많은 수강을 당부했다.

5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새롭게 달라지는 농업정책과 품목별 최신 영농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매년 교육하고 있다.

새해 교육은 8일 ‘농업과 탄소중립’을 시작으로 작물 재배기술, 농기계 안전교육,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텃밭관리, 양봉 등 8개 과목 18개 강좌로 구성됐다. 농업인 15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수강을 원하는 농업인은 처인구 원삼면 용인시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원삼면과 이동·모현읍 행정복지센터 등 각 강좌별 일정과 장소를 확인해 당일 현장에 참석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atc/index.do)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 인력육성팀 031) 324-4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