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열었다. 사진은 2일, 배명곤 원장(맨 앞줄에서 네 번째) 등 임직원들이 진흥원 건물 입구에서 파이팅 포즈로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시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배명곤)이 그제(1월2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용인시산업진흥원 임직원들은 갑진년의 활기찬 출발을 다짐했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상반기 예정인 영덕동 일부 시설 이전 준비 철저 ▲국비 사업 획득 노력 ▲활기차고 유연한 분위기 조성 ▲직원 복지 향상 등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용인특례시 산업진흥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의 역할로 시의 산업과 경제 발전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해줄 것도 강조했다.

배명곤 원장은 “용인시산업진흥원의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분위기 개선과 열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져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배 원장은 시무식이 끝난 뒤 직원 한 사람 한 사람 악수하며 새해의 건승을 기원했다.